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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김정아 앵커
■ 출연 : 김재섭 국민의힘 도봉구 갑 당협위원장, 서용주 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나이트]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정치권 관심 뉴스들 진단해보는 나이트포커스. 김재섭 국민의힘 도봉구 갑 당협위원장 그리고 서용주 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 오늘 두 분 모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안녕하십니까? 이재명 대표 방북 목적으로 북한에 송금을 했다. 쌍방울 김성태 전 회장이 입을 열기 시작하면서 대북 송금 관련 의혹 파장이 커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검찰이 경기도가 북한에 보낸 그 친서 그리고 공문 이런 것들을 확보했는데요. 그 시점들을 봤더니 1월과 4월에 스마트팜 사업으로 두 차례 대북송금을 하지 않습니까?
그다음 5월에 친서가 전달이 됐고 11월에 300만 달러 송금. 이거는 이재명 대표의 방북용이다, 김성태 전 회장의 물론 진술입니다마는 이렇게 주장을 했는데 그 뒤에 경기도에 이재명 대표를 초청해 달라, 이런 공문이 또 전달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검찰이 확보한 문서인데요. 이거 어떻게 보십니까?
[김재섭]
김성태 회장이 한국으로 귀국을 했을 때 여러 가지 혐의들 가운데서 특히 대북송금과 관련해서는 상당 부분 인정하고 들어가는 태도를 보였거든요. 예를 들면 변호사비 대납 사건과 관련해서는 전혀 사실이 아닌 거다, 그건 전혀 있는 사실이 아니다, 이렇게 선을 그었음에도 불구하고 대북 송금 관련돼서는 일정 부분 인정하면서. 사업 차원에서 개인 비용으로 한 거다.
[김재섭]
개인 비용으로, 개인 목적으로 그렇게 했다라고 어느 정도 인정을 하고 들어간 면이 있습니다. 그것은 아마도 검찰이 이런 송금하는 계좌 추적이라든지 이런 증거자료가 있기 때문에 김성태 씨 입장에서도 일부 인정하고 들어갈 수밖에 없었던 정황이 있었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럼 김성태 회장 진술이 조금씩 달라지는 것도 이런 검찰이 확보한 증거 때문이라고 보십니까?
[김재섭]
저는 그렇게 보고요. 저는 달라진다고 보지도 않습니다. 이게 처음에는 개인 목적, 사업권을 따내기 위한 개인 목적이라고 했는데 사실은 김성태 씨가 따고자 했던 그 사업 내용이라고 하는 것이 단순히 그냥 작은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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